보존과학회지(JCS)는 1992년 최초로 발간된 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의 공식 학회지이다. 보존과학회지는 두 달에 한 번씩 발간되며, 발간날짜는 2월 20일, 4월 20일, 6월 20일, 8월 20일, 10월 20일, 12월 20일이다.
보존과학회지(JCS)는 문화재의 보존 및 복원과 관계한 다양한 학문 분야의 과학기술 학회지이다. 보존과학회지는 다양한 과학적 배경을 가진 과학자, 공학자, 문화재 보존가, 문화재 복원가를 위한 국제적 토론의 장으로서 역할을 한다. JCS는 문화재 재료 및 특성 분석, 과학적 진단과 문서화 및 모니터링, 새로운 과학기술 방법론, 보존 및 복원 재료 등의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JCS에 투고하기 위한 원고는 다음 규정을 준수하여 작성해야 한다.
2.1. 저작권
모든 게재물에 대한 저작권은 (사)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가 소유한다. 모든 저자는 원고 투고 시 “저작권이양동의서”에 서명해야 한다. “저작권이양동의서”는 http://submission.conservation.or.kr/로 JCS 전자 투고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한다.
본 학회지에 게재되는 모든 자료는 저작권이 적용된다. 저자는 과거에 게재되었던 자료를 JCS에 다시 게재하기 위해 원 자료 저작권자로부터 허가를 받을 책임이 있다.
2.2. 라이선스
JCS는 원저작물이 적절히 인용되는 전제 하에 모든 매체를 통해 비상업적 목적으로 저작물을 무제한적으로 이용 및 배포, 재생산하는 것을 허용하는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NonCommercial License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4.0/)”의 조건에 따라 배포되는 오픈액세스 학회지이다. 저자는 JCS에 게재된 모든 표나 그림을 학문적, 교육적 목적으로 다른 학회지, 책, 매체에 사용하는 경우 “Budapest Open Access Initiative (BOAI)”의 오픈 액세스에 대한 정의에 따라 따로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
2.3. 데이터 공유
JCS는 윤리, 개인정보보호, 비밀유지 문제로 제한되는 경우가 아닌 이상 데이터 공유를 권장한다. 데이터 공유를 원하는 저자는 자신의 데이터를 공개 접근이 가능한 저장소에 저장한 뒤 원고본문 안에 DOI 링크를 넣어 활용할 수 있다.
2.4. 아카이브 정책
JCS는 학회지가 더 이상 출판되지 않는 경우를 대비하여 모든 자료를 국립중앙도서관(https://www.nl.go.kr/)에 납본하여 디지털파일을 제공하고 콘텐츠에 대한 접근성을 유지하고 있다. “셰르파/로메오(Sherpa/Romeo, http://www.sherpa.ac.uk)”의 self-archiving 보관정책에 따라 저자는 게재 전 논문(예: 심사 전 논문)을 보관할 수 없다. 하지만 저자는 게재 후 논문(예: 심사 후 최종 논문)은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저자는 출판자의 PDF 파일 버전으로 보관할 수 있다.
3.1. 저자 자격
저자 자격은 1) 개념과 설계, 데이터 수집, 데이터 분석 및 해석에 있어 상당한 기여를 했는지 여부, 2) 논문 작성이나 중요한 학문적 내용에 대해 결정적 수정을 했는지 여부, 3) 게재될 원고본에 대한 최종 승인권을 가졌는지 여부, 4) 논문의 모든 측면에 대해 책임을 지고 연구의 어떠한 부분에 대해서라도 해당 부분의 정확성이나 완전성에 문제가 있는 경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동의했는지 여부에 따라 인정된다. 저자는 이와 같은 4가지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 원고를 최초로 투고한 후 저자 자격에 대한 모든 변경사항(저자 추가나 삭제, 또는 저자순서 변경)은 반드시 해당 저자가 공문으로 편집위원에게 설명해야 한다. 이러한 공문은 해당 논문의 모든 저자가 서명해야 한다. 저작권 양도는 모든 저자가 승인해야 한다.
3.2. 독창성 및 중복게재
투고된 원고는 이전에 게재되었거나 다른 학술지에서 게재심사 중이어서는 안 된다. 편집위원회의 허가 없이는 채택된 원고의 그 어떠한 부분도 다른 과학 학회지에 중복게재 될 수 없다. 본 학회지에 투고된 원고가 중복으로 게재된 것이 밝혀질 경우 해당 원고는 게재가 철회된다. 또한 해당 저자가 중복 게재한 사실을 공개하고, 이러한 사실은 저자의 소속기관에 통지되고, 저자에게 추가적인 징계가 가해질 수 있다
과거 출판된 모든 자료에 대해서는 저작권자의 서면 허가서가 있어야 한다. 이러한 허가서를 요청하고 확보하는 것은 저자의 책임이다. 이는 텍스트, 그림, 표에 적용된다.
3.3. 이해상충공개서약서
교신저자는 저자의 데이터 해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잠재적 이해 충돌 관계를 모두 편집위원에게 알려야 한다. 잠재적 이해 상충의 예로는 특정 기업에서 받은 금전적 지원이나 그 기업과의 관계, 이익 집단으로부터 받은 정치적 압력, 학문적으로 관련한 문제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연구에 적용되는 모든 지원금의 출처는 명시해야 한다.
3.4. 연구 및 게재 부정행위 해결을 위한 절차
본 학회지가 중복게재, 표절, 허위 데이터나 데이터 조작, 저자 변경, 이해 상충 미공개, 투고된 원고에 대한 윤리적 문제, 심사위원이 저자의 아이디어나 데이터 차용, 편집위원에 대한 항의 등등의 연구나 게재 부정행위로 의심되는 사례를 발견하는 경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절차는 출판윤리위원회(http://publicationethics.org/resources/flowcharts)가 제공하는 업무절차단계를 따른다. 의심되는 사례에 대한 모든 논의와 의사결정은 본 학회지의 편집 위원회가 책임진다.
3.5. 편집위원회 및 편집위원의 책임
편집위원회는 게재 윤리를 모니터링하고 보호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논문 철회에 있어 지침 준수, 학술 자료의 완전성을 지속적으로 유지, 학문이나 윤리적 기준을 무너뜨릴 수 있는 모든 이해상충을 미연에 방지, 필요한 경우 수정, 해명, 철회, 사과문 게재, 모든 표절이나 허위 데이터의 제거 및 규탄 등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한다. 편집위원은 원고를 거절하거나 채택할 권한을 가지며, 자신이 거절하거나 채택하는 원고에 대하여 이해 상충이 없도록 하며, 합리적으로 확실한 경우 원고를 채택할 수 있으며, 오류가 발견된 경우 수정이나 철회를 공시할 의무가 있으며, 모든 심사위원의 익명성을 보장하는 등 여러 사항에 대해 책임을 진다.
4.1. 투고
모든 원고는 http://www.e-jcs.org/로 온라인 논문 투고 시스템을 통해 투고해야 한다. 투고하는 원고와 함께 저자는 적어도 4명의 심사위원을 제안하여 이들의 이름, 주소, 이메일 주소를 제공해야 한다. 원고를 투고한다는 것은 해당 원고가 이전에 게재된 적이 없으며 다른 학술지에서 게재 심사를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저자는 논문이 일단 채택되면 해당 논문이 편집위원회의 서면 동의 없이 영어나 기타언어로 변환하여 다른 곳에 게재되지 않을것임에 동의해야 한다.
4.2 교차검증 절차
JCS는 접수한 모든 원고를 심사한다. 먼저 원고가 양식을 갖추었는지, 본 학회지의 목적과 범위에 부합하는지를 심사한다. 원고가 이러한 두 가지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유사도 검사를 통해 표절이나 중복게재 여부를 확인한다. 이 후, 편집위원들이 선택한 익명의 심사위원 3명이 교차검증한다. 이들이 편집위원에게 보낸 결과는 편집위원의 결정에 따라 검토 및 게재된다. 더블 블라인드(이중맹검) 교차검증에서 저자의 이름 및 소속기관을 제거하고 심사한다. 모든 원고에 대한 채택 기준은 연구의 질, 독창성, 과학적 유의미성을 바탕으로 한다. 원고는 심사위원의 비평 및 추천에 근거하여 채택된다. 통상적으로 원고는 접수 후 3주 내에 최초 결정이 이루어지며 심사위원의 의견서는 교신저자에게 전자메일로 전해진다. 교신저자는 심사위원의 의견서에 따라 수정이 이루어진 부분을 항목별로 모두 표시해야 한다. 편집위원의 결정이 난 지 8주 내에 수정된 원고를 다시 제출하지 않으면 투고 철회로 간주한다(게재 불가). 수정 기간의 연장이 필요한 경우 저자는 편집부에 연락해야 한다.
교신저자는 원고의 채택, 수정 후 채택, 채택불가 등 편집위원의 결정이 내려지는 즉시 해당 내용을 통지 받는다. 수정된 최종 원고가 JCS의 양식 및 기준을 충족하면 익월 호에 게재 예정된다. 거절된 논문은 교차검증 심사를 더 이상 진행하지 않는다.
5.1. 언어
논문은 한국어나 영어로 투고해야 한다. 본문의 언어와 상관없이 표지, 초록, 표, 그림, 참고문헌은 영어로 작성해야 한다.
5.2. 일반 요건
5.3. 원고 종류
원고 분량은 원고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연구 및 처리논문은 한글 15,000자, 영어 7,000단어로 제한하며 표 및 그림의 개수는 각각 15개를 넘지 않도록 한다. 단신은 한글 5,000자, 영어 3,000단어로 표 및 그림의 개수는 각각 5개 이하로 한다. 총설은 한글 20,000자, 영어 9,000단어로 표 및 그림의 개수는 각각 5개 이하로 한다.(모든 원고의 분량은 제목, 소속, 초록, 참고문헌을 제외한 기준이다.)
5.4. 본문
논문은 표지, 초록 및 중심어, 본문, 사사, 참고문헌 순서로 작성된다. 모든 참고문헌, 표, 그림은 본문에서 인용되어야 한다.
5.4.1. 표지
표지에는 논문 제목, 저자명, 소속기관, 우편번호, 전자메일 주소, 공백을 포함하여 50자 이내로 작성된 짧은 부제목 등이 포함되어야 한다. 교신저자는 별표(*)로 표시해야 하고 각주에 교신저자의 전자메일 주소, 전화번호, 팩스번호를 기재한다. 다른 각주는 윗첨자인 숫자로 표시해야 한다.
5.4.2. 초록 및 키워드
모든 논문은 500자 이내로 작성된 한국어 초록과 250단어 이내로 작성된 영문 초록을 작성해야 한다. 두 초록 모두 본문을 직접 찾아보지 않더라도 이해될 수 있어야 한다. 초록은 논문이 다루고 있는 주제를 반복하여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논문의 중요한 정보에 대해 개요를 제공해야 한다. 초록은 한 문단으로 작성해야 하며 참고문헌을 포함하지 않는다. 저자는 색인/초록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키워드를 6개까지 제시할 수 있다.
5.4.3. 소제목
논문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저자는 다음과 같이 4단계로 소제목을 사용할 수 있다.
3. 결과 및 고찰 |
5.4.4. 지명
한국 지명 로마자 표기법 사용을 강력히 권고하는 바이며 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의 권고사항을 따라야 한다.
5.5. 참고문헌
본문, 표, 그림에 인용된 모든 참고문헌은 원고의 본문 다음에 이어지는 참고문헌 목록에 정확하게 제시되어야 한다. 작성 중인 원고나 투고했지만 수락되지 않은 원고처럼 게재되지 않은 자료는 참고문헌 목록에서 생략해야 한다. 본문에서 인용되지 않은 문헌을 참고문헌 목록에 포함해선 안 된다.
5.5.1. 본문 내 인용
본문에서 참고문헌을 인용하려면 저자의 성(이니셜 없이)과 게재년도을 밝힌다(예: “Lee (2001)가 밝혔듯이...” 혹은 “이는 이후 얻은 결과(Kim, 2006)와 일맥상통한다”. 저자가 3명 이상일 경우, 본문에서는 제1저자를 쓰고 뒤에 “et al.”을 붙인다(예: “Kim et al. (1958)은 ....를 증명했다” 혹은 (Lee et al., 1998)).
5.5.2. 참고문헌 목록
참고문헌 목록은 저자의 성에 따라 알파벳 순서대로 작성되어야 한다. 인용 표시가 동일할 수 있는 참고문헌을 구분하기 위해 소문자를 사용한다(예: Smith (1993a, 1993b) 혹은 (Smith, 1993a, 1993b)) 저자명 철자와 게재년도가 본문과 참고문헌 목록에 동일하게 나타나도록 원고를 상세히 확인한다. 학회지명, 책, 초록, 출판사, 대학 등의 정보는 약어를 사용하기보다는 전체 명칭을 사용해야 한다. 서로 다른 종류의 참고문헌에 대해 본 학회지가 요구하는 양식은 다음과 같다.
5.6. 표(Tables)
각 표는 본문에서 인용되어야 한다. 표는 HWP나 마이크로소프트 워드를 사용하여 작성해야 한다. 표 제목에는 문장에 사용하는 대소문자 표기법을 적용하고 제목 끝에 마침표를 사용하지 않는다. 제목은 간결해야 하며 해당되는 표 바로 위에 배치해야 한다. 표 내용은 줄 간격을 더블 스페이스로 작성한다. 표의 길이가 너무 길거나 관련성이 떨어지는 불필요한 데이터는 보통 게재하지 않는다. 표의 각주는 표 아래 좌측 정렬하여 배치하고 위첨자(또는 유의성 값 및 기타 통계 데이터의 별표)로 표시하여 인용해야 한다. 각주에는 문장 끝에 마침표를 붙인다. 표는 원고의 다른 부분에 제시된 결과(예: 그래프)를 중복하여 보여주어서는 안된다.
5.7. 그림(Figures)
사진, 차트, 도표 등과 같은 도해는 모두 그림으로 지칭한다. JPG, TIF, EPS, AI, GIF 파일 형식이 허용된다. 그림은 본문에서 참조된 순서대로 번호를 매긴다. 모든 그림제목은 마침표를 붙인다. 각 그림은 원고와 함께 제출해야 하고 설명이 따로 필요 없는 제목을 제시해야 한다. 하나의 그림의 각 부분은 (A), (B), (C) 등으로 표시되어야 하며 본문과 제목에서는 A, B, C로 참조한다(예: Figure 3A). 또한 한 그림의 각 부분은 하나의 그림으로 통합시켜야 된다(예: 한 개의 JPG 파일이나 TIF 파일).
6.1. 최종본
논문이 채택된 이후, 저자는 저자명과 소속기관을 재확인하여 논문의 최종본을 제출해야 한다. 이때 처음 제출한 이미지 파일의 해상도가 낮은 경우 해상도가 더 높은 파일을 제출해야 한다. 디지털 원본에 적절한 표시 및 화살표를 넣어 보내야 한다. 기호(예: 원, 삼각형, 사각형), 글자(예: 단어, 약어), 숫자는 본 학회지의 단 넓이에 맞추어 축소된 후에도 읽을 수 있도록 충분히 크기여야 한다. 모든 기호는 캡션명에 정의되어야 한다. 제목에 넣기에 기호가 너무 복잡한 경우, 그래프나 도해가 있는 구역 밖이 아니라 도해 안에 넣어 나타내야 한다. 수정 과정에서 참고문헌, 표, 그림이 이동, 추가, 삭제된 경우 이러한 변경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번호를 다시 매겨 모든 표, 참고문헌, 그림이 번호 순서대로 인용되도록 해야 한다.
6.2. 교정본
저자는 PDF 파일 형식의 교정본을 받게 된다. 교정본에 대해 원하는 사항을 따로 밝히지 않은 이상, 제1저자에게 이메일로 발송된 PDF 교정본을 받은 후 2-3일 내에 회신해야 한다. 수정은 오자 수정 정도로만 제한되며 그 이상의 다른 변경에 대해서는 저자에게 책임이 있다. 모든 수정요구사항에 대해서 상세히 답해야 한다. 뒤늦게 수정한 사항이 반영된다고 장담할 수 없으므로 저자는 회신 전 상세히 교정본을 확인해야 한다. 논문을 수정하여 최대한 정확하고 빠르게 게재할 수 있도록 본 학회지는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다. 따라서 제1저자가 한 번의 소통에서 모든 수정 사항을 본 학회지에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그 이후 수정은 불가능하다. 저자는 수정된 자료가 완전한 자료임을 확인해야 한다.
게재가 확정된 원고는 정해진 게재료를 납부해야 한다. 이러한 비용에 대한 청구서는 논문 게재 후 제1저자에게 발송된다.
7.1. 별쇄본
별쇄본 및 복사본은 제1저자에게 발송된 발주 양식서를 사용하여 인쇄본 교정이 완료되기 전에 주문할 수 있다.
편집위원장: 조남철(국립공주대학교)
주소: 충청남도 공주시 공주대학로 56 공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문화재보존과학과
E-mail: nam1611@kongju.ac.kr
연락처: +82-41-850-8541
편집국: 사무국 주임 송하은
주소: 27478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5로 303, 국도푸르미르빌딩 6층, 605호 (사)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
E-mail: journal@conservation.or.kr
연락처: +82-10-5738-9111
Copyright © 2024 by The Korean Society of Conservation Science for Cultural Heritage.